수술 받은지는 1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수술 한지 얼마 안되서 검사하고 수술 받은 기억은 아직은 잘 납니다.

검사 받을때 시력이 0.2/0.3 정도 이고 근시 입니다.

평소에는 렌즈보다 안경은 좀 착용은 했는데,,, 그대로 좀 불편해서 잘 안쓰는 편이었습니다.

뭐 그냥 그냥 생활할정도 이긴 한데,,, 그래도 좀 불편은 했죠

그러다 , 좀 불편해서 안되겠다 해서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라식라섹 수술을 받아야 겠다 해서

병원 검색하고 제이더블유안과에 전화를 걸어 검사 예약을 했습니다.

집이랑도 가까워서 다니기도 편할꺼 같아서 선택도 했고요

검사 받으러가서 생전 처음 받아보는 다양한 기계로 내눈을 다 검사를 해보고 , 이상이 없는지 확인도 해주고

질환이 없는지 체크도 해주고 원장님 검사도 받고 ,,, 그러고 , 눈이 건강해서 수술 하시면 잘 보이실꺼예요 할고

답변 받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수술 결정하면서 눈에 좋은 것도 안내해주셔서 , 자가혈청도 하고 각막강화술도 좋다고 해서 결정 하고 해서

마음이 더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 수술 예약을 하고 수술날 몇가지 검사 더하고 수술실로 들어가서

원장님이 보라는 불빛만 보고 순서대로 수술이 진행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수술이 진행되고 , 전혀 아프지 않아서 ,, 뭘 한건가 했었죠 ㅎ

수술하고 넣으라고 하는 안약들 제때 맞춰서 잘 넣고 , 출근 해서 일하는데 별 지장도 없고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 했을까 ? 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 별 느낌도 없고 시력도 1.0/ 1.1 나오고 하니 너무 잘 보이고 편하네요

아 제이더블유안과 원장님께서 너무 너무 신경 많이 써주셔서 더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